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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자존감이 높냐 낮으냐에 따라 자신의 삶이 적극적인 도전으로 가득 찰 수도 있고 자신을 한계 지으며 어떤 도전도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엔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자.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1. 우울한 기분과 슬픔이 내재되어 자주 발생하고 사소한 걱정이 많다.
2. 사회관계와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피하려고 한다.
3.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자기 스스로를 가치 없게 생각한다.
4.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5. 의외로 외모에 집착이 심하다. 스스로 완벽하다고 여기지 않기 때문에 명품이나 외모, 몸매로 자신을 가치 있게 보이고 싶어 한다.
6. 건강한 질투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질투를 너머 시기를 잘하고 상대적 박탈감도 잘 느낀다.
7. 어떤 일을 시행하더라도 부정적인 시각과 관점으로만 바라본다.
8.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꺼리게 된다.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다른 사람의 의견이 너의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_레스 브라운
1. 항상 반복되고 특별할 거 없는 안전한 일상을 보내지 말고 가끔은 다양한 상황에 놓이는 연습을 조금씩 실행해 보면 좋다.
2. 자기 폄하를 멈춘다. 의식적으로 자신을 폄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의지적으로 그만두어야 한다.
3. 도전 목표나 계획을 세운다. 거창하고 당장 결과를 얻기 힘든 거창한 계획 말고 지금 현실에서 소소하게 이룰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그러면 자기 성취감도 올라가고 언젠가 작은 목표보다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한다. 내가 왜 슬픈지, 기쁜지, 우울한지, 불안하지 등 자신의 감정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제삼자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고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이 안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자신에게 부정적인 경향만 끼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감정은 전염되는 것이라 그런 사람들 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고 도전적인 사람들과 교제하는 게 좋다.
6. 아무리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도 그것을 시행했을 때 잘했다고 칭찬해 주자.
7. 실패를 했을 때 나 자신을 탓하기보다 실패로 힘들어하고 있는 나를 위로해 주자. 그리고 다시 할 수 있는 격려를 해주자.
7.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를 위해 작은 위로의 말로 안아주자. 결국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8. 무엇보다 남이 우선이 아닌 나를 먼저 생각하자.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타인의 기호와 의견에만 맞추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자신을 지키고 건강한 나로 만드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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